[해외현장]

캄보디아 밥퍼 사역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빵 굽는 밥퍼 캄보디아!

조물조물 반죽하여 오븐으로

들어갔다 따끈따끈 막 나온 '사랑의 빵 ' .

한국에서는 '러브 스토리' 최일도 이사장님의 책이 막 쪄 나오기도 했지요.

아침 일찍 캄다일 마틴 부원장님과 직원들이 빵을 구워 자연 바람 솔솔 맞으며

식힌 빵을 '사랑의 빵' 봉지에 넣어 마을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에게로 배달 갈 준비로 분주합니다.

매주 '빵퍼'와 '밥퍼' 김이 모락모락 풍기며 마을로 향해 가는 이 감격과 기쁨은

나눔을 실천 해 본 이들만이 만끽하는 선물일 것입니다.

빵 내음을 순식간에 맡고 몰려오는 아이들 한 입, 냠냠 입에 물며

행복과 감사해하는 아이의 미소를 바라보는 이 기쁨의 가치 때문에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는 멈추지 않고 오늘도 빵을 굽고 밥을 짓고 있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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