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 사역 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리따에게 웃음을!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세실리아입니다.

깊은 연못은 맑고 고요해서

물결에 흐르지 않는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이쁜 미소는

때묻지 않은 어린 아이의 순수한 그 미소를 오늘 보았습니다.

지난주 최일도TV에 방송되었던

'름리따'

하체 마비와 대인기피증과 소화기 장애로

10살임에도 불구하고 분유와 죽만 먹는

'리따'

낯선 사람 인기척에도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며

울던 '리따'가 후원자님과 매칭으로

분유를 받고 이렇게 해 맑은 미소로 사랑의

마음에 화답해주었습니다.

맛나요리 김홍해 후원자님

마음의 물결이

분유를 타고 전해졌기에

사진찍기를 가장 싫어했던 '리따'가

이렇게 웃으며 카메라에 눈을 마주친 것입니다.

한번도 만나지 못 한 후원자님이지만

대구 하늘에서 사랑의 솜사탕 구름이 흘러흘러

캄보디아 '리따'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리따' 에게 미소를 선물해 주신

함께해요 맛나요리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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