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탄자니아 생리대 후원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생리대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

안녕하세요?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해피빈과 체리에서 모금해 주신

탄자니아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음통가니 초등학교에 가서 나누었습니다.

5, 6, 7학년 여학생들 300명에게 나누었고

여교사 서른 두분에게도 드렸습니다.

부족함 없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였고

부끄부끄 하면서도 고마워하는

저들의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웠습니다!

여자의 생리는 건강함의 표시이니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않아도 되며

생리일에도 당당하게 학교에도 출석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참 흐뭇하고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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