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네팔 홍수 현장
네팔다일공동체, 네팔 카트만두 머노하라 마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늘 아침 머노하라 강이
홍수로 넘쳐 마을 전체가
강물에 잠겼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너무 무섭고 떨고 있습니다.
강을 잇는 작은 다리도 없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집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집안에 모든 생활물품은 젖었습니다.
일전에 네팔 신두팔촉의 멜란치강이
홍수로 넘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머노하라에서도 이와 같은 홍수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어떤 긴급 구호팀도
마을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네팔 다일공동체 가족들 대부분의 가정도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다일공동체는 무사합니다.
마을이 잘 복구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