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 빵퍼 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구수한 빵 냄새의 유혹!

캄보디아는 자연의 맛 '팜슈가'로 유명합니다.

'팜슈가'는 정제되지 않은 비정제 가공되지 않은 천연 자연식품입니다.

꽃이 피는 시즌에 채취가 가능하며

'팜슈가'의 원료 공급원인 '팜나무'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키우는 무농약 나무입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건기(12월~6월)에

캄보디아 인들의 주 수입원이 되어주는 효자 상품입니다.

현재는 한국을 비롯한 27개국으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캄다일 프놈펜 빵퍼에서는 유일무이한 팜슈가 식빵과

팜슈가 꽈배기를 만들어 한국 마트에 판매하고 있으며 인기상품 중 하나입니다.

막 쪄낸 '팜슈가' 빵은 따뜻할 때도 맛이 있지만

식어도 결 따라 쫀득~ 쫀득 찢어지는 손맛과 식감은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천연적 단맛!

그리고 깊은 향이 팜슈가 빵의 매력입니다.

오늘도 프놈펜 빵퍼에서는 팜슈가 식빵이

노릇노릇하게 익어 '사랑의 빵퍼' 포장지에 담겨

외출 준비에 한창입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를 찾아오시면

언제든지 팜슈가 빵을 맛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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