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 사역 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쓰록뿌억마을의 소식!
쭘므리쑤어!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 11월 마지막 날
소식을 전합니다.
‘쓰록뿌억’ 마을은
지뢰피해자들이 사는 곳입니다.
캄보디아 장애우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지뢰피해자들은
빈곤층 중에서도 극 빈곤층입니다.
이 마을에 다일 비전센터가 있으며
매달 아동결연 150명 아동 가정에
쌀과 식료품 그리고 보충수업비와
제빵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여 도와주면서
반죽하며 공고르기 하며~
온 정성으로 빚어내는 ‘사랑의 빵퍼’에서
빵 굽는 내음은 순수한 자연의 맛 그대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팜나무에서 직접 따서 만든 천연 팜 설탕을 넣고 천연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순수 빵은 이곳 쓰록뿌억 제빵센터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시엠립 공항이 열린다는 희소식으로 많은 봉사자가 찾아올 것입니다.
유기농 천연 팜슈가 빵을 함께 만들면서 이 순수 맛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쓰록뿌억 제빵교육센터 빵 굽는 내음을 함께 할 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곧바로 신청하시고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로 날아오시길 바랍니다.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