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다일의 차세대 주역, 쩟뜨라!

네팔엔 아윱!

캄보디아엔 쩟뜨라!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와서 5개월의 DTS훈련을 받으며

다일의 영성과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네팔로 돌아간 아윱이

네팔다일공동체를 섬길 차세대 주역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팔에 아윱이 있다면 캄보디아엔 '쩟뜨라'가 있습니다.

 

쩟뜨라의 부모님도 한국에서 1년간 DTS 훈련을 받았습니다.

다일공동체는 예배공동체입니다.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예배로 하루를 마칩니다.

저녁마다 숙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쩟뜨라가 기도를 정말 잘 합니다(12세 입니다).

쩟뜨라의 부모님은 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에서 스텝으로 섬기고 있는데

엄마(싸로앗 자매)는 어릴 때 다일공동체에 와서 밥을 먹고 자랐습니다.

감사하게 다일의 밥을 먹고 자라 다일의 스텝이 된것입니다.

다일의 간증이자 자랑입니다.

 

싸로앗 자매의 아들 쩟뜨라가 믿음 좋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얼마전 한국에 있는 '믿음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중보기도 시간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바쁜 부모님을 열심히 돕는 착한 아들이기도 합니다.

'빵퍼'와 '밥퍼'를 할 때 두팔 걷어 부치고 빵도 만들고(둥글리기 진짜 잘함) 도시락 포장하는 것도 도와줍니다.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밥까지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더 감동인 것은 자신도 부모님처럼 다일공동체를 섬기고 싶다는 것입니다.

예배 뿐만 아니라 공부도 피아노도 리코더도 열심히 하는 만능 재주꾼 쩟뜨라가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차세대 주역으로 세워질 것을 생각하니 그저 감사,감사 뿐 입니다!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엇짜!!! 쩟뜨라 엇짜!!!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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