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아부 압달라의 어머니가

수술 받으실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긴급) 아부 압달라의 어머니가

수술 받으실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결연아동 중에

'아부 압달라' (초등 3학년) 집을 심방하게 갔을 때, 어머니가 누워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목 부분과 복부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늘 그렇게 누워서 지낸다고 합니다.

저희가 심방을 하고자 방에 들어갔을 때는 일어나

앉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 하여 함께 아부 간사가

아부 압달라 어머니

입에 귀를 가까이 대고 들어야 했는데,

그렇게 누워서 지낸지 2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가셔서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고 아이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가 누워계시니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는 것일까, 늘 누워있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래서 함께 심방을 갔던 아부 간사에게,

아부 압달라의 어머니

를 병원에 모시고

가서 어떤 검진이 필요한지 체크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아픈 것인지, 그리고 수술을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 수술하기 전 어떤 검사들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아보라고 하였습니다.

목부분부터 복부 부분을 모두 검사해야 하는데,

정확히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는 입원해서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후 어떤 수술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검사비용과 수술비용을 합쳐서 *320만 실링(한화 16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암은 아니라고 의사가 말했다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부 어머니

가 수술받고 회복돼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오손도손 오래 살 수 있도록, 아픈 어머니를

지금까지 봐 왔던

아부의 마음

에도 더 이상 우울함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고, 필요한 수술비가 채워지도록

후원해 주십시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구좌 467701-01-299258(입금주: 데일리 다일)

연락처-탄자니아 +255-0742-186-068(박인욱)

카톡 아이디: piw63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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