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다일의 제빵사, 싸로앗 자매
 
 

자립 선교!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에서는 새벽마다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납니다.

코로나 이후 후원이 많이 줄어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후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려는 목적으로 빵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빵 기술자인 싸로앗 자매는 어렸을 때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서 빵을 먹고 자란 자매입니다.

다일공동체에서 빵 기술을 배워 현재 빵 기술자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자매는 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인 연구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생들 대상으로 ‘소시지 빵’을 개발했는데 반응이 엄청났었습니다.

지금은 효자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2주전 메론 모양의 ‘메론빵’을 개발 했는데 모든 매장에서 반응이 좋아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빵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다일의 영성으로 훈련되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빵을 만들지 궁금하기도 하고 소망이 되네요.

프놈펜지부에 맛있는 빵 드시러 오세요~~~

구입문의 프놈펜 017-764-447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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