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도 섬김을 다하는 캄다일 식구들

출. 퇴근시간 가리지 않고 기꺼이 기쁘게 일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직원들 ~~~.

프놈펜 다일공동체는 매일 빵을 구워 시내에 있는 한국마트와 현지 카페에 납품하고 있기에 새벽4시부터 빵 반죽을 시작합니다.

프놈펜 다일공동체 ' 끼응'간사는 어김없이 새벽 4시면 눈을 비비며 반죽을 시작하고

' 싸로앗' 노부야 부부는 5시에 진미정선교사님은 6시에 빵퍼에서 하루 업무가 시작됩니다.

시엠립 다일공동체 본원에서는 '싸룬' 제빵사 자매가 아침6시를 시작으로 밥퍼 센터와 직업기술학교 사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직업기술학교 아침8시 조도후에 8시30분 한국어 강의를 마치고 곧바로 밥퍼 센터로 달려가

밥퍼와 이동 빵퍼 아동결연 가정방문을 마치고 오후면 직업기술학교로 다시 와서 한국어 강의 저녁반을 가르치는" 짠르은" 간사와

류진혁 KCOC단원과 부산교육청 소속으로 20년간 고교 국어교사로 명퇴하고

한국어 자원봉사자로 섬겨 주시는 김정국선생님은 오전.오후 저녁반 온 종일 한국어 강의로 섬겨주시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는 프놈펜지부에서

새벽4시에 시작하여

시엠립 본원에서

9시에 하루 사역을 마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사명으로 귀히 여기며 기쁨으로 기꺼이 감당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모든 직원들과 KCOC단원 2분과 자원봉사자

김정국선생님 그리고 앙코르대학교 4학년 실습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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