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도 꿈을 꾸는 아이들!
 
 

꿈퍼

꿈을 꾼다.

2017년 53회 백상예술대상 축하 공연에서

단역배우들이 출연하여 합창을 했는데

그 노래가 오래도록 머물러 있습니다.

서영은가수의 " 꿈을꾼다" 였습니다.

딱 한번씩 지나치듯 출연했던 단역 배우들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 꿈을 꾼다."

이 노래를 부를때 모든 관중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장면입니다.

"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꾼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밥퍼 아이들

매일 밥퍼 센터로 찾아와

그네 위에서

리코더를 배우며

미끄럼틀 위에서

타이어 바퀴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으며

빵을 먹으며

내일을 향해

꿈을 퍼주기 위해 꿈을 꾸는

캄보디아 밥퍼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꿈퍼!. 까 클라이찌어 까 뻗.

꿈은 이루어진다.

계속

꿈을 꾼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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