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시엠립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예기치 못한 상황이 2019년 하반기부터 일어났습니다.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생소한 용어가 생겨난 해 2020년 다일직업기술학교가 건립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2021년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교육을 하다보니 재료비, 강사료, 학교 운영비 등의 비용 감당이 힘든 학생들이 많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싶지만 최소한의 수업료 '만원'이 없어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캄보디아 공립 청소년 센터 기관과 교육 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에

두 기관이 협력하여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청소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코이카 교육 분야 지원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TVET)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엠립 주 100명의 젊은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수업료를 지원해줄 것입니다.

기술을 익히게 하여 취업으로 이어지게할 직업 훈련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귀한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9월 홍보를 위해 손과 발로 뛰어 다니는 공립유스센터 직원들과 코이카 파견 발렌티어 단원들의 열정에

시엠립 시내 학교에 생기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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