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건국대학교 봉사단원들과 함께하는 밥퍼
쭘므리쑤어!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세실리아입니다.
건국대학교 봉사단과 함께하는 밥퍼.
매 년 찾아오는 건국대 봉사단.
올 해도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철
밥퍼로 찾아와 안내를 받고 앞치마를 입고
밥퍼에서의 음식 조리와 빵퍼에서의 빵 만들기 그리고 마을 청소로 나누어
30명이 일사천리로 끝내자는 열정으로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역시 젊은 청년들을 좋아하는 것이
확연하게 보여집니다.
안기고 손 잡으며 놀아달라고
먼저 다가가는 밥퍼 아이들.
예전에는 외국인에 대해 거리감을 가지고 우물쭈물 부끄러워 다가가지 못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매우 친근하게 생각하여 먼저 달려가 맞이하곤 합니다.
이러한 밥퍼의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건국대학교 봉사단원들이 온 진심을 담아 요리한 음식에서
사랑의 내음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밥퍼의 점심 진지.
아이들도 밥이 되어 주신 예수님처럼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많은 이들을 섬기는 리더자가 되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두 손을 모읍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