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4월이 우리나라 설명절입니다.

쫄츠남 이라합니다.

쫄~들어간다. 츠남~새해 라는 뜻입니다.

새해로 들어가는 사월입니다.

한국은 새순이 돋아 나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날 캄보디아는

새로운 한 해로 들어갑니다.

 
 
 

한국 대명절과 같이 캄보디아도 고향에 모여

일가친척들이 한 상에 모여 새 해를 맞고 있습니다,

캄.다일도 밥퍼 직업기술학교 설 연휴로 직원들이 고향을 찾아갔습니다.

설 연휴 기간 쓰룩뿌억 마을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씽씽 자전거를 타고 40도 더위속에도

해 맑은 아이들의 미소는 시원하기만 합니다.

밥퍼에서 밥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과

밥을 배식하는 직원들의 미소 또한 더위를 잊게 해 주고 있습니다.

 
 

봄과 새해

새로운 출발

또 다시 시작

한국에서는 차려(get set) 신호와 이미 출발선을 넘었지만

캄보디아에서는 이제 출발 신호에서 시작하는 4월.

다시한번 2024년 새로운 한해

해피 뉴이어~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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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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