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른 명의 밥퍼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밥퍼 스태프들이 ‘밥퍼효도관광’을 다녀왔습니다.

가평 ‘설곡산 연수원’의 ‘어싱 로드’에서는 황토길을 걸으며

걷기 묵상하시고, 무공해로 재배한 꽃과 산나물로 만든

‘비빕밥’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오후에는 ‘가평양떼목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점심 진지 후, 설곡산 연수원에 있는 황토 둘레길

‘다일 어싱로드’를 함께 걸으며, 어르신들이

“너무 좋다!” “참 좋아요, 아주 좋아요!!”를 외치셨습니다.

 다음 코스로는 ‘가평 양떼목장’에 도착해서 양, 알파카,

조랑말 등을 보면서, 먹이도 직접 주며,

넓은 목장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는 활동이 가능하신 2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총 100명) 밥퍼에서 오전 10시에 출발,

가평에서 마음껏 자연을 누리실 수 있도록

‘밥퍼효도관광’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밥퍼효도관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02-2214-0365 (밥퍼나눔운동본부)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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