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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CBS 뉴스] 화산 분화로 3만 명 긴급대피,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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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국기독공보] “과테말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다일비전센터 개원 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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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CTS] 다일공동체, 과테말라에 다일비전센터 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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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GOODTV NEWS]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다일비전센터 개원
- 2025.03.19 [기독일보]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최근 개원 … 감사예배 성료
- 2025.03.19 [국민일보]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다일비전센터 개원
- 2025.03.17 [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했던 그날,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다일비전센터 개원예배!"
- 2025.03.04 다일공동체 Vol. 227
- 2025.02.18 [한겨레] “여기서만 밥 주는데…” 소외이웃 품은 ‘밥퍼’ 철거 위기 넘겼지만
- 2025.02.18 [국내현장] 밥퍼나눔운동본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나눔

2025년 3월 12일, 과테말라다일공동체는
다일비전센터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다일공동체 설립자이자 대표인 최일도 목사님과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유성재 원장님,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Castro 치말떼낭고 시장님과
주 과테말라 김득환 대사님, 과테말라 한인교회, 선교사님들과 관계자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비전트립팀, 밥퍼와 꿈퍼, 호프스쿨을 이용하는
현지인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9년 10월, 제1차 비전트립팀을 꾸려 과테말라를 처음 탐방,
노상에서 땅콩을 팔던 소년, 에드가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과테말라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거리에서
구두닦이와 노상을 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설립을 두고 기도해 왔습니다.

2020년 12월 24일, 유성재 원장님을 통해 과테말라다일공동체를 시작,
치말떼낭고 시청 앞 광장 포장마차와 주차장에서
밥퍼(무료급식), 꿈퍼(일대일 아동결연), 호프스쿨(교육지원) 사역을 해왔습니다.

5년 만에 다일비전센터를 개원하며 감사예배를 드린 현장에서
최일도 목사님은 참석한 아이들을 향해서
"아이들아, 너희가 우리의 희망이란다!"
"창조주 하나님은 너희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특별히 사랑하신단다!"
"You're special, I'm special "

"치말떼낭고 아이들아, 꿈을 품어라!"
"너희가 치말떼낭고의 희망찬 미래요 과테말라의 기쁨이요 자랑이 될 거야!“
라고 전하며, 다일비전센터를 통해 꿈을 꾸고 이루어가도록 격려했습니다.

최일도 목사님은 한 아이 한 아이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외쳤습니다.
"로스 수에뇨 세 브엘벤 레알리다드!" ("꿈퍼, 꿈은 이루어진단다!")

현재, 과테말라다일공동체를 통해서, 일대일 아동결연으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은 237명입니다.
앞으로 과테말라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 2,000명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문병규 데일리다일 이사님과 권영호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선생님,
김득환 주 과테말라 대사님,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시장님의 축사와 격려사처럼
과테말라의 모든 아이들이 가난으로 인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성장하며 그 가정과 사회, 그 나라가 변하길 기도했습니다.

“Our Children, Our Hope!!”
"Our Hope, Our Children!!“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도
한해의 처음과 마지막도
"감사하니 행복해요"
숨결 같은 노래처럼
노래 같은 기도처럼
찬공기 뚫고
하얀 입김으로
올려드립니다.
지금도 다일공동체에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은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다일공동체 소식지,
확인해 보실까요? 😘
(주요 내용)
▶ 기획특집 : 2024년 다일 10대 뉴스
▶ 다일이 만난 사람 : 박수진 이사장(자연드림 씨앗재단 이사장)
김선영 이사(서울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