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기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8.10 영과 육이 살찜...
  2. 2010.06.17 오직 사명으로...
  3. 2010.05.12 다시 찾은 길
  4. 2010.04.27 다일평화의마을-새롭게 더 높은 곳을 향해
  D.T.S(Discipleship Training School)를 항상 말로만 듣던 생활이 바로 지금 내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안티 D.T.S를 부르짖던 내가 지금 훈련을 받고 있다니 정말 한치 앞길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훈련을 받은지 이제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째 접어든다. 이제는 5시만 되면 눈이 저절로 뜨여지고, 다일 진지 기도는 안보고도 다 외울 수 있으며, 하루에 세 번 드리는 예배 순서도 안보고 거의 알 수 있을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른 훈련생은 열흘만에 다 외웠는데..ㅋㅋ 평화를 위한 기도, 형제를 위한기도는 아직...^^)

D.T.S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사렛 예수의 영성 생활을 배우고 깨닫기 위해 공동체 안에서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또 공동체 삶을 살면서 나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 모든 그 자체를 주님께 묻고 듣는 삶에 배워나가는 길이다. 훈련의 기본은 침묵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노동기도를 하면서 벗님들과 얘기하기보다는 노동을 통해 온몸이 하나님께 드리는 자체가 기도이고, 노동에 집중함으로 아침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주신 이유를 묻고 또 묻는다. 중간에 시간이 나는 시간에는 영적독서를 한다. 독서를 하면서 나의 내면이 성장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집에서는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는 내가 여기서는 1주일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게 되어 내 자신이 대견할 정도이다. 하루에 세 번의 예배시간에 벗님들을 위한 중보시간을 갖는다. 


  점점 나의 생활의 대부분은 생각과 말은 벗님들과의 대화보다는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깨달음의 시간이 늘어 가고 종류가 늘어감에 따라 마음속으로 ‘바로 이거구나’라 하면서 얼굴에 미소를 저절로 짓는다.
  오늘 나 자신의 다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에 ‘항상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예전에는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이라고 대답을 했으나 마음 한 곳에는 찜찜함이 남아 있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 수 있다 당당히 아멘이라고 ~~^^

  훈련을 받으면서 가장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은 깨달으면 깨닫을수록  ‘나는 작고 작구나.멀고도 멀었구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 이런 나의 나약함을 찾게 된다.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던 나. 조금은 믿음이 있다고 자부했던 나. 조금은 사랑이 있다고 생각했던 나. 나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였다. 주님의 은혜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하루살이 보다 못한 나약한 자였던 것이다. 매일 말씀과 예배를 통해 나를 사랑하신다는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심에 나는 감사와 은혜의 삶을 살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을 살 수 있는 은혜역시.... 무엇하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없다. 어떤 날은 주신 말씀이 이해 할 수 없이 하루를 보낼 때면 언젠가 그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는 상황과 이유를 주신다. ‘아하구나’라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빨아당겨도 당기지 않는 이 무중력 상태.
  점점 성경이 재미있고,  Q.T를 하며 할수록 주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내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 6시부터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나, 매일 세 끼의 밥을 먹으면서 육이 살을 찌고 있다. 

  영이 살이 찌는 중에 나의 육이 약이 올라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나의 육은 총무님과의 1kg차이. 작다. 그것만으로 감사하다. 제발 넘지만 않길....... ㅠ.ㅠ

  나는 내일도 영의 양식을 먹고 육의 양식을 먹을 것이다. 그렇다면 두 개다 살이 찌겠지. 하지만 어떠하랴 영의 살이 찐다는 데 뭔들 못하겠는가. ^^ 노동기도시간에 온 열정과 힘을  동원할 수 밖에...


Posted by 비회원


설곡산다일공동체-오직 사명으로...

주님의 평화가 다일 가족 모두와 함께 하시길 빕니다.
5월 한 달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한 달 입니다.
설곡산 다일 공동체로 오는 설곡리 마을 길 도로 하천보수 공사가 계속이어져
드디어 5월14~15일 양일 간 그리고 17일에 설곡산 다일 공동체로 오는 길이 아스팔트 포장 공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고 숙원하였던 일이기에 너무나 감격스런운 한 순간 순간 임을 고백합니다.
그 동안 이 길을 다니면서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던지...
항상 다니면서 무시로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 기도드리기를  얼마동안인지.....
도로 포장하는 아침 7시 부터 아침도 먹지 않은 채 그 동안 이 길을 오고 가신 분들과 장차 오실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어떻게하면
 더욱 넓고 편리하고 안전 할까를 생각하면서 공사하는 인부들과 같이 공사 현장을 요리 조리 다니는 데 배는 고프지만 도로가
조금씩 깔려 질 때 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던지....
그야말로 십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심정이었습니다.
하 하 하 정말 좋다 좋아.....으하하하....
감사 감사 좋으신 하나님 만세 만세 ....
또 한가지 드디어 5월24일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120기 아름다운 세상찾기가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설곡산 다일 공동체가족들은 쉬임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의 깨어남을 위해 한 영혼 한 영혼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이를 위해 굵은 땀 방울을 흘리며 기도가 노동이요 노동이 기도인 삶으로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120기에도 놀라운 치유와 회복,구원의 역사를 이루 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다일공동체 가족과 영성수련 도우미들은 온 맘다해 다해 기도하고 최선을 다 할 겁니다.
오직 주님 주신 사명으로.....
모든 벗님들의 기도와 응원을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치유센터 이야기입니다.
요즈음 저희 설곡산 다일 공동체에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전화가 자주옵니다.
언제 개원하냐고 언제쯤 갈 수있냐고 이런 전화를 받을 때마다  마음이 저리고 아픔니다.
속히 암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자연치유센터가 속히 지어져 개원되어야 될 텐데....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불러봅니다.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주여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설곡산과 예배 또한  특별히 다일공동체에 허락하신
영성수련을 통해 놀라우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질  자연치유센터가
속히 건축되어 개원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람니다.
여러분의 동참과 도움을 간절히 바람니다.

함께 할 여러분을 통해 질병의 고통으로 부터 회복되어 함께 기뻐 할 모든 영혼들을 그려보며.....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설곡산 다일공동체 가족들은 오직 사명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아하!

*설곡산 다일공동체를 방문,후원,기도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림니다.
*자연치유센터 개원을 위해서는 5억 이상이 필요하오니 많은 기도,후원바람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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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으로 인해 설곡산에 들어온 지도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도 매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를 알고자 기도합니다. 나를 이곳에 부르신 이유, 매일의 노동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 그리고 내가 진정 주님과 함께하고 있는지를 알고자 합니다. 오랜 외도를 끝내고 탕자로 돌아온 저의 믿음은 예전의 뜨거웠던 첫사랑을 회복하기위해 시간이 더 필요한 가 봅니다. 새벽 6시 조도로 시작해 대도, 만도로 하루를 마감하고 매 주일을 지키지만 아직은 첫사랑의 뜨거웠던 마음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 많은 기도를 드릴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겠지요.

시민단체를 설립하고 10여년을 하나님 사명으로 여기며 섬겨왔던 단체와 사업을 정리하고 나를 찾아 떠났던 여행은 야마기시즘 공동체를 시작으로 이곳 설곡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삶에 찌들어 죽은 얼굴로 시작됐던 여정은 어느덧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아가며 그 분의 섭리에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새로운 삶으로 차츰 변화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을 찬양으로, 감사함으로 웃으며 사시는 모세 원장님과 동역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계시니 배움이 넘쳐 날마다 즐겁습니다.

이곳 설곡산은 봄의 기운이 땅을 뚫고 올라오느라 새싹도, 나무도 분주하고 바쁘기만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옷을 입는 산과 들로 인해 공동체 식구들의 마음과 몸도 바빠집니다. 덕분에 밭을 일구고 고랑을 내며 씨감자를 심는 지체들의 노동도 새로운 기도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잠깐 배운 굴삭기 운전 실력으로 묵안리 텃밭을 개간하고 있는데, 며칠간의 짧은 수고였으나 이제는 제법 실력도 늘고 굴삭기에 대한 흥미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 텃밭이 일구어지고 이곳에 씨앗이 뿌려져 가꾸어지면 누군가는 거두어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습니다.’ 하며 진지기도를 드리겠지요. 가능하다면 저도 그때쯤엔 알곡이 되어 어딘가에서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귀히 쓰이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설곡산에서 매월 발행되는 소식지를 읽으면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이 참으로 실감 납니다. 시민단체에 매진하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은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다시 쓰일 때는 정말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귀히 쓰이겠다는 생각도 내려놓아야 할 생각이지만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마음으로 타인을 섬기고자 합니다. 때문에 설곡산 이야말로 저를 죽이는 장소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입니다. 이제부터의 제 기도는 저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노동으로 올리는 기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 저의 갈 길을 새롭게 밝혀 인도하시니 감사 합니다.”

설곡산 다일공동체 노동기도학교 석승억(산들에님)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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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저희 다일 평화의 마을에 함께 하는 가족들은 대망의 2010년을 새로운 다짐으로 다일 공동체의 처음 정신, 작은 촛불 하나 밝혀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했던 청량리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서 모두 함께 이 땅에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상처받은 주님으로 오신 노숙자와 행려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사랑의 식탁 나눔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아무 의지 할 곳이 없이 사는 가난한 이들이 막지막 생을 아름답게 지내시다가 천국으로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는 다일 천사병원 임종자의 집 공사를 위해 기구와 자재 운반을 위해 이틀간 열심히 기도가 노동이요 노동이 기도인 삶을 살았습니다.

앞으로 개원할 임종자의 집을 통해 세상이 줄 없는 사랑과 평화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이렇게 귀한 일에 저희 써 주시는 우리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림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묵안리 마을 모든 주민들이 올 한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월12일,13일 양일 간 마을의 화해와 하나됨과 평화를 위해 마을 모든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하였습니다.

마을의 독거 노인과 어른신들을 찾아가서 저희들의 사랑을 담아 쌀을 전달하고,외로웠던 마음도 위로하며 아픈 몸도 주물러드리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의 이장님과 반장님과 부녀회장님들도 먼저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마을 모두가 올 한 해는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요즘 저희들은 필리핀 사역지를 위해 날마다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35만원을 다일 복지재단에 헌금하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을 동포들을 위해서도 그곳에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밥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땀과 눈물이 가난에 울고 있는 그들의 배고픔과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더 높고 넓은 주님의 뜻을 위하여 올 한해 주님의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열방을 나가는

묵안리 평화의 마을 가족들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