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 수 있습니다!!!

네팔의 집시 아이들이, 한번도 학교에 가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이, 구걸을 하거나 쓰레기를 줍던 아이들이, 읽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던 아이들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네팔어를 쓰고 네팔어로 자신의 이름을 쓰며 감격하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희망이 없던 아이들이 희망교실을 통해 희망을 일구어가는 현장입니다. 그래도 너희도 잘 할 수 있어!! 너희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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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청춘을 말하다.

 

우리 젊은이들의 주거문제가 요즘 매우 심각합니다. 쪽방, 고시원, 옥탑방으로 대표되는 젊은이들의 주거환경을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이 번 돈을 모두 월세로 내야 하는 이 상황이 젊은이들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K-TV 멘토링토크에서 해결방법을 물어왔는데 저도 답답하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주거문제와 취업문제등 생활이 불안정하고 도시생활이 고달파지면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저는 제일 안타깝습니다. 결혼마저 꿈꿀 수 없게 된 2030세대의 가슴 아픈 청춘, 어디서부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절망하는 청춘이요,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세대라고 여기저기서 말합니다. 어릴 때부터 극한 경쟁에 시달렸고 취업난에 생활고에 허덕이는 우리 젊은이들은 이구동성 말합니다. “내 청춘이 너무 서글프다!”고...

 

이런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월세 거주 학생이 많은데 전세만 지원하는 것도 문제이고 지원 대상자가 되어도 반 이상이 전셋집을 못 구하는 것을 저도 곁에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해체로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은 사라지고 구직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심히 고통 받다가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20대의 사망이유가 그 절반이 자살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불투명한 진로와 암울한 미래 때문에 고민하다가 절망한 우리시대의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스펙쌓기와 취업과 결혼등 현실적인 문제 이외에도 우리 젊은이들이 참된 행복과 미래를 위해서 지금부터 여기부터 정작 준비해야 할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주시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이야기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하!

 

 

어릴 때부터 극한 경쟁에 시달렸고 취업난에 생활고에 허덕이는

우리 젊은이들은 이구동성 말합니다. “내 청춘이 너무 서글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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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 수혜 사전 면담을 한 롤리씨 가정입니다.
어부가 직업이지만, 배가 없어서 그물로 잡은 고기로 간신히 살아가는 가정.

오늘 사전 인터뷰를 마치고 월요일 배를 수혜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수혜받고 가장 기쁜일이 이제 남들처럼 배를 타고 멀리 나가 고기를 잡고, 아이들에게 반찬을 하나라도 더 먹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가난한 가정에 또 하나의 희망을 함께 합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다일공동체

“지하실에서”

 

 

CBS"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다보면 출연자의 간증과 고백에 너무도 감동한 나머지 저절로 눈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별세 했다거나, 돈이 없어 주경야독을 했다거나, 곰팡이 냄새가 피어나는 지하실에서 눅눅하게 지냈다거나, 뭐 이런 대목만 들으면 그만 저도 모르게 울컥합니다.

 

겉보기에는 전혀 고생하며 산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김 브라이언 형제를 며칠 전 인터뷰 했었는데 이 젊은이가 글쎄 한국에 와서 5년 이상을 변변히 먹을 것도 못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곰팡이 냄새 진동하는 지하실 방에서 침낭하나 깔고 잠을 청하면서 혹독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이 팍팍 되었습니다.

 

오고 올 다음세대의 목회자를 만나고 비전 메이커를 만난듯 하여 도리어 즐거웠고 기뻐서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은 다일천사병원의 식당으로 쓰는 뒷 건물의 지하실!

 

그 곳에서 예배드리던 초창기 다일교회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지하실에 책상을 놓고 거기서 가끔 누워 자던 시절이 떠오르기에 오늘 모처럼 잠시 틈을 내어 지하실에 내려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이 장마철에 습한 것은 물론이고 냄새가 역하게 나고 그 습기에 몸이 금방 축축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반 지하실이나 빛 한줌 없는 이런 지하실 방에서 젖은 이불 펴놓고 잠들어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생각나 저절로 무릎을 꿇고 주님께 간절히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핵가족 시대를 맞아 단독세대로 살며 비좁은 캡슐 같은 곳에 누워서 눈물과 한숨으로 칼잠을 자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쪽방이나 반 지하나 지하실 방에서 이 무더운 한여름을 부채질로 밀어내며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처절하게 외롭게 살고 있는 무의탁 노인들을 위하여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자, 우선 이렇게 해 봅시다. 지금 계신 곳이 지하실이거나 빛 한줌 들지 않는 곳일수록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한번 읽어 보고 다시 희망 만들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다들 힘내!” “아하!!”

 

 

지금 계신 곳이 지하실이거나 빛 한줌 들지 않는 곳일수록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한번 읽어 보고 다시 희망 만들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다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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