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소외된 이웃에게 뻗은 따뜻한 온기의 손길

 


밥퍼, 고독사를 막기 위한


서로의 기도와 나눔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밥퍼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였습니다.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600여 명의 밥상공동체 어르신들이 우중충한 날씨 가운데에도

밥퍼 재건축을 위하여, 더 이상 고독해서 삶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서로의 필요를 나누었습니다.

 

관광레저학회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어르신들의 필요에 따라 설문조사를 하며 라면을 가져왔고,

하나나눔재단에서 보조해주신 후원금으로 식재료도 마련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초고층 호화아파트를 짓느라고 하늘을 찌를 듯이 거대한 기계가 움직이고 있지만,

밥퍼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울고 웃습니다.

 

늘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이들의 굳은 을 잡아 주세요.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세요!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

후원계좌 국민은행 010901-04-037581

 

Posted by 다일공동체

[해외현장


밥퍼를 위해 구슬땀 흘려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사랑


 

우간다다일공동체,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밥퍼

 


 

3에도 뜨거운 사랑으로 우간다 밥퍼는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황금 같은 주말에 밥퍼 센터로 한걸음에 달려와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방문해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봉사하는 딸, 미국에서 방문한 딸과 딸의 친구와 함께 봉사하는 부모님,

군인으로 남수단에서 파견근무하며 잠시 우간다를 방문해 밥을 나눠주신 대위님.

또한 저희가 2014년 탄자니아에서 다른 기관의 봉사단원으로 알게 되었다가 5년 만에 우간다 밥퍼에서 재회하게 된 두 명의 자매님들까지.

 

그리고 매 주 오셔서 사랑의 밥을 퍼 주시고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가족 같은 선교사님과 교민 분들이 계시기에,

우간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 분들이 계시기에,

이번 한 달도 남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밥퍼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밥퍼!

 

Posted by 다일공동체

[해외현장


스리자나와 네팔 아이들에게 건넬 위로의 한 마디


 

네팔다일공동체 아이들의



꿋꿋하고 밝은 미소를 위하여

 

 

네팔다일공동체'스리자나 뻐리얄(98년생)' 이라는 아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 밥퍼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밥을 나눠주고, 식판을 닦으며 봉사하는 스리자나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의 4인 가족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가족을 돌보지 않고 고향에 머무르시다가 1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천식과 당뇨병을 앓고 계시고 좌측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옷 수선 일을 하시며 월 45,000원 가량 되는 돈을 벌어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 나가십니다.

스리자나는 항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믿음생활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달 전, 스리자나의 어머님께서 돈이 부족하여 당뇨병 치료를 받지 못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힘든 상황임에도 네팔다일공동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스리자나에게 근황을 물어보자, "Happiness" 라며 짧게 말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스리자나의 얼굴이 환해보입니다.

남을 돕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인 스리자나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하며, 선행을 베풀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고난과 역경에도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해 나가는 스리자나,

그리고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각각 여러 사연을 가지고 있는 네팔다일공동체의 수많은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아픔이 위로되고 치유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로 응원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