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창립 25주년 기념, 천사병원&작은천국 현장사진 모음(5/25)-
5) 다일천사병원 문을 열며...
1988년 11월부터 무료급식과 함께 무료진료를 실시해왔던 다일공동체는 병들어 죽어가지만 오갈 곳이 없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만났습니다.
이분들을 등에 업고 병원에 갔다가 받아주질 않아서 되돌아오는 뼈아픈 경험을 자주 하였습니다. 돈 한푼 없고 아무 연고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1993년 10월에 청량리 뒷골목의 직업여성과 주민들이 모아준 사십칠만오천원과 다일공동체 가족들이 모은 천백만원을 병원건축을 위한 최초의 밀알헌금으로 주님께 바칠 수 있었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이신 주님 손에 드려졌고, 전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천사(1004) 운동이 확산되면서 국내외의 뜻을 같이하는 천사후원회원이 2002년 2월 2일 이 병원을 완공하였으며 만사후원회원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천사데이(1004DAY)인 오늘, 개원하는 다일천사병원은 다일공동체의 바닥정신과 나사렛 예수의 영성 생활을 본받아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병원문턱이 높아서 진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 노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그늘에서 힘겹고 눈물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병원이 될 것입니다.
“오, 주여!
이 병원을 세우고 운영하며 섬기는
다일공동체와 천사 회원들의 뜻과 정신이
언제나 하나님 마음에 들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사명받은 우리들은 봉사하겠습니다. 아멘”
주후 2002년 10월 04일
설립자, 최 일도 목사 올림
5) 다일천사병원 문을 열며...
1988년 11월부터 무료급식과 함께 무료진료를 실시해왔던 다일공동체는 병들어 죽어가지만 오갈 곳이 없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만났습니다.
이분들을 등에 업고 병원에 갔다가 받아주질 않아서 되돌아오는 뼈아픈 경험을 자주 하였습니다. 돈 한푼 없고 아무 연고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1993년 10월에 청량리 뒷골목의 직업여성과 주민들이 모아준 사십칠만오천원과 다일공동체 가족들이 모은 천백만원을 병원건축을 위한 최초의 밀알헌금으로 주님께 바칠 수 있었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이신 주님 손에 드려졌고, 전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천사(1004) 운동이 확산되면서 국내외의 뜻을 같이하는 천사후원회원이 2002년 2월 2일 이 병원을 완공하였으며 만사후원회원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천사데이(1004DAY)인 오늘, 개원하는 다일천사병원은 다일공동체의 바닥정신과 나사렛 예수의 영성 생활을 본받아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병원문턱이 높아서 진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 노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그늘에서 힘겹고 눈물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병원이 될 것입니다.
“오, 주여!
이 병원을 세우고 운영하며 섬기는
다일공동체와 천사 회원들의 뜻과 정신이
언제나 하나님 마음에 들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사명받은 우리들은 봉사하겠습니다. 아멘”
주후 2002년 10월 04일
설립자, 최 일도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