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윤희훈 기자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국민대통합위 위원들은 25일 서울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앞에서 열리는 ‘2013 거리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노숙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로한다. 다일문화재단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다일공동체,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성탄예배에서 한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국민대통합’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예배 후, 대통합위원 및 직원들과 함께 무료 배식 봉사를 하고 준비한 선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