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천사병원 (병원장 : 최일도, 의무원장 : 이선영)]
2014.3.5 다일천사병원 이야기
다일천사병원에 갑자기 숨을 쉴 수가 없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하시는 환자 한분이 찾아 오셨습니다.
현재 동대문과 을지로 인근에서 노숙생활을 하신지 10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다일천사병원에서 기본검사를 하고 협력병원에서 심장초음파를 하니 폐수종이라고 하였습니다.
환자분은 폐에 고여있는 많은 물을 뽑아내고 지금 입원 중에 있습니다.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데 다일천사병원과 다일작은천국이 있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다일천사병원과 다일작은천국은 오늘도 사랑의 기적에 동참할 천사들을 기다립니다.
다일천사병원 후원하기
후원계좌 국민 010-01-0975-871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다일천사병원 02-2213-8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