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20년간 변함없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다일의 윤석화 홍보대사님!
지난달 발렌타인데이를 전후로 6번째 '사랑을 속삭이다'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토크 콘서트로 윤석화님 뿐만 아니라, 배우 황정민, 박건형, 가수 이문세, 기타리스트
함춘호님이 함께하며 모두 재능기부로 무대를 빛내주셨습니다.
배우 윤석화님은 티켓 판매 수익금과 공연과 함께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 현장 옥션 수익금
등을 모두 합해 다일공동체 탄자니아 호프스쿨 건립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돌보고 있는
아기들과 미혼모 지원을 위해 각 기관에100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작년 다일공동체 탄자니아 봉사활동을 다녀오며 아이들을 직접 가슴으로 품고 돌아온 윤석화님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다른 열매로 사랑을 전달을 해주셨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가 시킨 일도 아닌데 자신의 재능과 사랑의 실천으로 큰 행복을 변함없이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