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우간다다일공동체 코로나19에 대처해요.
‘COVID(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의 팬데믹으로 인해 우간다 정부도 지난 18일, 예방 대책에 대한 관련 내용들을 발표했습니다. 한 달 동안 모든 학교들이 휴교를 하며, 정치적 종교적 성격의 대규모 행사들도 금지가 되는 등의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간다 다일공동체도 학교 급식과 밥퍼, 어린이 수학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한 달 동안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간다는 아직까지 확진자는 발생되지 않았지만
빨리 이 상황들이 지나가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계속해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고통 가운데 있는
한국과 전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