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베트남다일공동체,
감사의 도시락 나눔
베트남도 자발적격리기간이 길어지면서 밥 굶는 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쌀과 라면, 우유 등을 나누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식품을 나눠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베트남에서는 며칠 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주일에 세 번 도시락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아직 밥퍼를 운영할 수는 없지만 도시락의 나눔으로 밥을 굶는 이들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하루빨리 밥퍼가 정상으로 운영되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