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마음이 부유한 캄보디아 아이들
햄버거를 처음 본 캄보디아 아이들
캄보디아다일공동체입니다!
오늘은 시내에서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마을에 가서 아이들에게 햄버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주일마다 아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특별 간식은 바로 '햄버거'. 아이들이 받아 들고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생에 처음 보는 햄버거라고 합니다. 함께 모여 앉아 먹자고 하니 아이들 모두가 집에 가져가서 보여주고 가족과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아, 가난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부유합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깊은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기쁨과 부유함이 철철 넘쳐흐르는 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