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행복을 나누는 빵퍼 사역
탄자니아다일공동체, 매주 토요일 축제 한마당!
안녕하세요?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는 매일의 밥퍼와
매주 토요일마다 빵퍼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토요빵퍼시간>에는 오전 8시부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빵 800개와 주스를 포장하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쿤두치 빈민촌 아이들에게는
토요일마다 <축제 한마당의 날>입니다~^♡^
사 먹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맛있는 빵과 달콤한 주스를
온식구가 무상으로 먹을 수 있고
또 함께 모여서 목청 높여
맘껏 찬양할 수 있는 날이기에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빵 한 봉지 = 400실링(200원)
주스 한 팩 = 400실링(200원)
한 아이당 <한화 400원>으로 행복한 축제를
선물할 수 있어서 저희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그런데 매 주마다 소문을 듣고 몰려오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어서 빵을 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네요.
토요일 하루, 32만 원(300불)이면
800명의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축제
하루 빵퍼를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467701- 01- 299258>
데일리다일로 일용할 양식
하루 빵퍼의 행복을 선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