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봄날의 밥퍼 후원
밥퍼나눔운동본부, 봄날의 날씨처럼 따스한 후원 릴레이!
안녕하세요? 밥퍼나눔운동본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벚꽃잎이 눈발처럼 하얗게 수놓은 3월 봄날
저희 밥퍼에 <푸른나무교회>에서 “수미네풍성한도시락” 8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부드러운 봄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가듯 향긋한 봄 향기 가득 담아 방문해주신
<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우 분들께 감사 인사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을지로냉차”음료수 900개를
<밥퍼나눔운동본부>로 코로나 19로
많은 무료 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과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피었던 봄의 꽃들처럼 세븐일레븐과
푸른 나무 관계자분들의 마음이 꽃처럼 우아하고
화사한 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햇빛이 모든 자연에 골고루 혜택을 나누어 주듯이 푸른 교회와
세븐일레븐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봄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밥퍼에 디딤돌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
오늘도 평안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