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의 명절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최대 명절 쫄츠남!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프놈펜지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4월 12일~19일)까지는
캄보디아 최대 명절 쫄츠남'(설날) 새해 명절 기간입니다.
하지만, 현재 캄보디아 인구 전체 '천 육백만' 인구 중에
<코로나19> 팬데믹 후 2년 만에 현지인 확산이
최절정으로 1일 600명이 넘어가고 있는 4월입니다.
국가에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고
도시간 마을간 공식 모임이 중단되고
<야간통행금지> 법까지 선포되었습니다.
지금, 프놈펜지부가 위치하고 있는
<언동마을>에 한 일가족이 <코로나19> 접촉 사실이 확인되면서
<프놈펜지부> 아동결연 중 몇몇 가정이 격리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격리 된 상태여서
부모님들은 일자리도 못 나가고,
필요한 식량까지 떨어진 상황 가운데 놓여져 있습니다.
몇몇 가정에서 <프놈펜지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프놈펜지부>에서
속히 쌀과 간장, 빵 등 기타 필요한 물품들을 격리 가운데,
필요한 물품들을 관할구역 현지 경찰과 동행 하에 방역수칙 지키면서 지원하였습니다.
격리 가운데 있는 가정과 아이들이 무사히 격리기간을 마치고,
부모님들이 다시 일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들리는
그런 날들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