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사랑의 집짓기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아쉬피웨네 집을 지어주세요!
씨크셀 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동이 우리동네에는 세명이 있어서
매달 약도 사먹이고 먹을 양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세명중 '버나드'와 '엘레스'네는
이번에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로
집을 마련하는 큰은혜를 누렸는데
'아쉬피웨'네가 아쉽게도 빠져 있었네요.
'아쉬피웨' 집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둘러보러 동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세상에나 ~~~
돈이 없어서 10년째 벽돌로 방한칸 쌓아놓고 (그것도 아직까지 미완성 이지만)
아이넷과 엄마, 다섯식구는 남동생네에서
더부살이로 눈칫밥을 먹고 있다고 하네요 ㅠ
서른세채로 집짓기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이 집은 꼭 지어주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이리저리 아무리 긁어 모아봐도
딱 백만원이 부족합니다!!
주께서 천사를 안보내주시면
''니가 해라'' 라는 음성으로 듣고
지가 마무리 하겠습니데이~^♡^
국민은행 (데일리다일)
467701- 01- 299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