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 밥퍼 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목요일 은혜 속의 밥퍼!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는 매주 목요일에 밥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나누었던 밥이 후원이 줄어 일주일에 한 번 하고 있음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도시의 빈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언동마을의 아이들은 항상 배가 고픕니다.

밥퍼 두시간 전부터 기다립니다.ㅜㅜ

새벽부터 쌀을 씻고 고기를 썰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합니다.

밥을 먹기전 찬양하고 진지기도를 드린 후 배식을 합니다.

'어꾼 뿌레아 예수'

예수님 감사 합니다.

인사를 한 후 받습니다.

이 밥먹고 밥이 되어 화해와 일치의 도구로 세워지길 간절히 손 모읍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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