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비전트립팀과 함께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 다녀오신 '최일도 목사님'의 글입니다.
어꾼 네악! 크놈슬로락네악!
서툰 크메르어로 많은 인사 말을 건네는 것 보다도
아무 말 없이 아이들의 손,발톱을 깍아주고
이가 바글거리는 머리를 정성다해 감아주고
몸과 발까지 깨끗이 씻어주는
온 몸으로 하는 섬김이야말로
역시, 최고 의사소통이요,
참사랑의 나눔입니다.
봉사받는 아이들도 감사하고 감격했지만
봉사하시는 분들이 더 감격해서
울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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