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축!
탄자니아 쿤두치 다일 도서관 개관!”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안에 비전센터에
‘다일 도서관’
이 문을 열었습니다.
탄자니아 쿤두치 빈민지역에 도서관이 생겨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의 장소
가 생겼습니다.
개관식에는 매일 밥퍼에 찾아오는 아이들과 호프클래스 고학년 아이들,
쿤두치 지역을 관할하는 음좀베 어른 두 분, 인근 음타쿠자 학교 교장선생님, 지역 행정 담당관님이 참석했습니다.
도서관
준비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의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그 결과 600여 권의 책이 이
도서관
에 진열되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모두 교과서 위주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도 있지만, 다니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호프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배움을 전하기 위해 먼저 비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언제든지
도서관
에 와서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을 읽고 이곳에서 꿈을 꾸고 넓은 세상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00여 권의 교과서와 더불어 3,000권의 책으로 늘리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가 “나를 만든 것은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라고 한 것처럼
도서관을 통해서 탄자니아 쿤두치 지역 아이들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
책을 읽는 기쁨을 깨닫고 꿈과 희망을 꿈을 꾸는데 도움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벗을 삼아 쉼을 쉬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곳에서는 종이로 된
책 한 권이 정말 귀합니다.
책을 접하기가 힘든 아이들에게 여러분께서
책 한 권씩 채워주신다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사랑이
도서관
에 가득할 수 있길 간구합니다.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연락처 : +255-742-186-068
후원계좌 : 467701-01-299258 (국민은행)
(예금주: (사)데일리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