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 엄마들과 아이들을 도와요!

 어린 엄마와 아이들

밥퍼가 열리는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시청앞에도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들은 피었지만 피지도 못한채 십대에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밥퍼에 오는 어린 엄마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기를 업고 지쳐앉아있고

아이들은 사탕 바구니를 들고와 팔아달라고 합니다.

어린 엄마들의 사연은 말 없이도 헤아려져 그저 다가가 안아주거나 등을 토닥여줍니다.

말없이 눈물 짓는 어린 엄마들…

며칠을 안씻은 아이들의 얼굴과 손을 씻겨주고 도시락을 나눕니다.

길가 벤치든 땅바닥이든 모여 앉아 밥을 먹는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은 늘 가슴 아프게 합니다

한끼의 밥으로 배고픔을 채울수는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 여는 밥퍼이기에 안타깝습니다.

밥퍼에 오면 가루우유나 곡물가루, 간식이라도 챙겨 드리고 싶고

노인분들과 장애인들도 늘어나는데 이곳도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마음처럼 나누어 드리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밥퍼 정기후원은 한달 2만원 ($20)으로

10명의 따뜻한 한끼나 한가족 한달치 식량지원에 사용됩니다.

1회 후원도 가능하시고 언제든 중단하실수 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과테말라 밥퍼를 후원해주실 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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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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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467701-01-309630

예금주: 데일리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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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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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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