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아이들이 꿈의 싹을 틔울 수 있기를!
밥퍼에 일찍 오는 아이들 몇명을 데리고 시작한 호프 클래스.
어느새 시작한 지 1달이 되었습니다!
두 주 사이에 아이들이 늘어나 밥퍼 자리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했었지요.
그러나 근처 포장마차 중에 늦게 장사를 시작하시는 분께 간곡히 부탁드려
몇시간이나마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상과 의자도 마련하니 작은 야외교실이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들은 책상이 좋아서 더 일찍오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수줍어서 한마디 못하던 아이들도 이제 서로 발표 하겠다고 하네요.
마음을 그리고 글로 쓰고 이야기하는 것이
점점 더 아이들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그림 속에서 마음을 볼 수 있고
한줄의 글에서도 생각을 알 수 있으니
이렇게 우리는 더 가까워져 갑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작은 교실에 꿈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싹을 틔우고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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