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식판 배식이 가능해졌어요!
일회용 도시락에서
식판으로 돌아온 밥퍼.
한 치 앞을 모르는 암흑의 터널로 인해 매일 모여 오손도손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하고 일회용 도시락을 나눠 주던
밥퍼.
드디어 캄보디아 시엠립 본원 프놈펜 지부 밥퍼 나눔이 식탁 공동체 식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 상에 둘러 앉아 하하 호호 도란도란 눈 마주치며 한가득 미소로 식사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실 직원들은 그동안 일회용 도시락 밥퍼로 설거지 걱정 안해 수월했지만 이제 식판을 닦아야 하는 수고로움.
그래도 감사로 기쁨으로 섬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니 참 흐뭇합니다.
흐뭇함으로 가득한 캄보디아 밥퍼 식탁공동체에서
후원자님들과 함께 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로 오소서ㅡ . 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