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밥 굶는 이의 배고픔을 달래주세요!


과테말라의 성탄절 밥퍼

10개국의 밥퍼에 이어 11번째 나라 과테말라에도 밥퍼가 시작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갑니다.

재작년 성탄절에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를 창립하며 치말떼낭고 시청앞 포장마차에서 밥퍼를 시작했습니다.

시청앞에서 구두를 닦고 행상을 하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밥퍼는

2년간 매주 토요일이면 따뜻한 밥을 지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코비드가 심한 때는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거리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코비드가 수그러지던 올해 9월부터는

아침 일찍부터 밥퍼에 오는 아이들을 위한 포장마차 공부방 호프 클래스도 시작하였습니다.

돌아보니 지금까지 온 것이 기적이고 은혜임에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밥퍼는 노약자들 장애인들도 계속 오셔서 어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테말라도 물가는 오르고 환율 인상으로 후원금도 줄었지만

아이들의 음식을 줄일수도 배고파서 오시는 노약자들을 외면할수도 없습니다.

이 과테말라 땅에도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지속될 밥퍼를 위해

정기적으로 매월 후원해주실 분, 성탄절 밥퍼 한끼라도 후원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한끼의 따뜻한 밥으로도 빈민촌의 아이들과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은 사랑으로 배부를 것이며

성탄절의 기쁨과 살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국민은행 467701-01-309630예금주: 데일리다일

한국 후원안내 02-2212-8004

미국 후원안내 404-903-5419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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