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우리사회에는 사회에 적응이 어려워 노숙을 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해 건강도 많이 악회되었습니다.

다일작은천국에서는 이러한 노숙인들을 단기, 장기요양 및 호스피스 케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록 노숙인이지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나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음악심리치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준비하여 추운겨울 12월 9일 비로소 종강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힐링음악제'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타악기로 구성된 팀이 제각각 박자에 맞춰 신나게 두들겨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톤차임을 통해 관객과 함께 멋진 하모니도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한 직원분들의 신나는 댄스축하무대도 빛이 났습니다.

참석하신 노숙인입소인들은 저다마 행복한 미소와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가지 한가지 소망하는 것들을 해나가면 언젠가는 큰 뜻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래,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노숙인 입소인분들께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부탁드리며, 관심과 사랑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일작은천국 원장 고훈 올림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848969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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