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사랑의 쉼터 '밥퍼'를 철거 위기로부터 구해주세요!

  

  

“ 청량리에서 치말떼낭고 까지"

" 이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 까지"

"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때 까지"

36년 전, 청량리에서 시작된 밥퍼는 지구 반대편 중미 과테말라 치말떼낭고까지 이어졌습니다.

2020년 성탄절에 시작한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치말떼낭고 시청 앞에서

길거리와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구두 닦는

아동과 청소년들,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밥퍼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밥퍼에 일찍 오는 아이들 7명을 데리고 시작한 호프클래스는

50-60명이 참석하는 희망교실이 되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드리는 예배 모임과 밥퍼로

100여명이 와서 따뜻한 한끼의 식사를 합니다.

다일의 밥퍼는 밥만 주는 곳이 아닙니다.

지친 몸을 쉬고 함께 어울려 외로움을 달래고

힘과 위로를 얻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곳입니다.

10 개국 해외 분원의 밥퍼에 오는 아이들은

후원자를 만나 학교로 돌아가 꿈을 이루어가고

가난의 고리를 끊고 아이들의 삶과 가정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6.25 전쟁 이후 한국은 전세계 많은 나라들의 도움으로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교육의 기회를 만나 눈부신 발전을 하였고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꿈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청량리의 밥퍼는

매일 새벽부터 준비한 아침과 점심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며 '사랑의 쉼터'로 존재합니다.

그런 밥퍼가 동대문 구청의 압력과 뉴타운 입주자들로 인해

철거의 위기에 처해 국민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함께 동참하여 주시고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서명링크 입니다

https://docs.google.com/.../1FAIpQLSfxAqSoEd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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