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매주 토요일

치말떼낭고 시청앞에서 밥퍼나눔을 합니다.

센터가 없어 먼지나는 찻길가에서 밥을 짓고 나누고 먹어야 하지만

오늘의 한끼에 감사합니다!!

4년째 정성껏 점심을 만들어주시는 포장마차 주방장님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일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교사님과 함께 아이들을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밥퍼는 우리나라 과테말라에도 축복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일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과테말라의 아이들을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은 친해져서 또래끼리 함께 어울려 놀다가 손을 씻고 줄도 잘 섭니다.

어린아이들을 먼저 세워주는 양보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고 함께 기도도 잘 합니다.

배식할때는 꼭 안기며 전하는 아이들의 인사도 지구 반대편에서 보냅니다.

 떼끼에로~~ (사랑합니다) 

그라시아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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