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성시대학교에서 34명의 학생이 교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밥퍼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100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홍콩보다 추운 한국 날씨에 익숙해질 새도 없이
밥퍼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해 주었습니다.

 

 

비버스(22)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는 처음이라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켈리(21)는 “시간이 촉박하고 정신없었지만, 따뜻한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어르신들을 돕고 보살피겠다는 하나 된 마음으로
밥퍼 직원들과 홍콩성시대 학생들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활기찬 학생들 덕분에 밥퍼운동본부의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학생들이 한국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 쌓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일과 밥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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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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