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나눔
육군사관학교에서 1학년, 4학년 생도들과 교직원 여러분들이 ‘밥퍼’ 봉사를 함께 하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어르신들께 대접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 밥과 국,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주말에 드실 밥과 쌀, 국까지 준비해서 드렸네요.
손자손녀같은 육사생도들을 보며,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셨습니다.
작년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비전트립을 다녀오신 뒤,
밥퍼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권영호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선생님도 오셔서,
생도들과 교직원 여러분 함께 봉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