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의 하루

다일현장 2012. 8. 30. 18:50

 

 

번개에 넘어간 센터 놀이터의 나무를 잘라서 옮겼다.
밥퍼에서 식판에 밥을 담았고, 조선소 사장님과 미팅을 했으며,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놀았다.

이슬님에게 센터를 소개시켜줬으며 ,파리와 펄라와 커피를 테이크 아웃하여 함께 마셨다. 유진피터슨의 부활을 살라의 몇페이지를 읽었고, 계숙 선생님께서 초대하신 저녁 식사를 했다.

서울의 샤인님과 두번의 통화를 했고, 죠이님과 업무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웃었다. 소리지르고, 그리고 또 웃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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