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 창립일 영상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작년 성탄절 창립일 영상!

 
 

 

작년 성탄절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창립일의 영상입니다!!

올해도 성탄절을 맞아 감사를 드리며 밥퍼와 선물나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빈민촌의 아동들과 거리에서 구두닦고 마스크와 땅콩,

껌을 파는 아동들과 청소년들 300명을 초대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해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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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는 매주 토요일 빵퍼가 열립니다.

즐겁게 찬양과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약 900명의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 줬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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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탄자니아 사역 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탄자니아의 새학기!

 

 

새교복, 새신발, 새가방, 새 학용품을 받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새것이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이렇게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여기 탄자니아는 1월부터 새학년이라, 12월이 되면

새교복, 새신발, 새가방, 새학용품등을 준비하는데,

한국과 미주의 후원자들을 통해

결연아동들이 이런 것들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다만 비전센터 기술학교에서 재봉교육을 시작해서

금년부터 교복을 직접 지어주고 싶었는데, 전기공급이 지연되고,

시설 여기저기 하자보수 하느라 재봉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르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후년 새학년이 시작될 때에는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준 교복을 입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 얼굴에 늘 이렇게 웃음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제빵을 시작해서 성탄절에는

우리 손으로 만든 손으로 아이들에게 빵을 제공해 주고 싶었는데,

위에 말한 이유등으로 일이 계획한대로 진행이 안되네요.

그럼에도 조만간 빵을 만들어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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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에도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캄보디아 씨엡림 다일공동체의 밥퍼, 빵퍼, 꿈퍼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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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신두팔촉 다일공동체의 아이들과 다일 가족들이 함께 드리는 성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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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다일공동체 빵퍼에서 모락모락 빵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직접 나눔하는 현장까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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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탄자니아 사역 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12월 2주 탄자니아 이야기!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호프클래스를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았던 호프 클래스가 3년만에 문을 엽니다.

호프클래스는 가난해서 학교를 제때에 가지 못한 아이들,

다음 학년 진급시험을 보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1년동안 준비하는 비정규 학교과정입니다.

2022년 2월에 개강해서 1년정도 진행합니다.

화요일 호프클래스에 들어오는 아이들, 마마(어머니)들을 함께

예비소집을 해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40명 중에, 2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시작시간보다 1시간을 더 기다렸지만,

16명은 너무 늦게 와서 오리엔테이션 장소에 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습관적으로 늦는 것을 고쳐주기 위함이었고,

자기 아이들이 정말 배우기를 간절히 원하는지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안일한 정신부터 교육부터 시켜야겠다 싶어서 그리했습니다.

제임스 스텝이 기도하고,

제가 말씀전하고,

오레스타 스텝이 준비물,

주의사항을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이현주(룻님)이 정신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순서가 다 끝난후,

문 밖에서 기다리던 16명의 마마들이 간절히 청해서 따로 만났습니다.

울면서 자기 아이를 꼭 호프클래스에 넣어달라고

간청하는 마마들의 청을 받아들여 호프 클래스에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때 배우지 못해, 인생을 그냥저냥 사는 삶이 아니라,

늦게라도 제대로 준비해서

자신의 길을 자신이 열어가는 아이들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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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네팔 사역 현장

네팔다일공동체,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보내주세요!

네팔다일공동체가 포카라 프리티비촉 내 빈민가 아이들과

카트만두 벅터풀 머노하라 빈민가 내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1000개 나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 아이 당 10$ 상당의 선물 1000개를 준비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축복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를 위하여 저희들도 저축하며 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하신 사랑을 통하여

모자, 손수건, 양말, 초콜릿과 같은 선물이 아이들의 기쁨이

되고 큰 축복이 될 것을 믿으며 겸손히 요청을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여러분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받으신 여러분도 함께 행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항상 네팔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your family, and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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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역 현장

베트남다일공동체, 베다일의 천사 뚜띠남 간사님!

올 여름 변이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았던 베트남 호치민은

강한 봉쇄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베트남 다일공동체도 밥퍼나눔을 잠시 중단할 수 밖에 없었지만

정부당국의 요청으로

베트남 적십자사와 반미빵과

긴급구호식량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바티 상 간사님이 한국에 와서 DTS훈련을 받고 있어서,

남 간사님 혼자 베트남 다일공동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수요일에서 토요일, 주 4일 밥퍼에서

도시락을 나누는 일일대일 아동결연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일대일 아동결연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과 장학금을 준비하느라 무척 애썼을 것입니다.

특별히 일대일 아동결연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푸동초등학교 가서 직접 전달했는데,

마스크를 쓴 아이들의 표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준비된 학용품, 간식 선물로 무척 기뻤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강당에서 찍은 전달식 사진을 보고 코끝이 찡했습니다.

강당에는 베트남 국기와 마르크스, 레닌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아!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였지?' 라고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이념을 뛰어 넘어, 기독교 토종NGO인

'다일공동체'가 베트남에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습니다.

다일공동체가 이렇게 베트남에 깊숙히 들어가서 당당하게 자리잡기까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베트남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는 남 간사님께 박수를 전하고 싶고

베트남에서 '다일 천사'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잘 전달하길 바래봅니다.

베트남 다일공동체 최고야! 뚜띠 남 간사님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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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탄자니아 사역 현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새학년을 준비해요!

탄자니아 지부에서 아동결연을 맺어

후원해 주는 아동이 287명이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지난주간에 교복과 학용품과 사전(중학생들에게), 신발등을 지급하였습니다.

해마다 1월이 새학년 시작인데, 새학년이 시작되기 전,

위의 물품들을 모두 새로 마련하여 학년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일에서 결연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합니다.

물품을 준비하느라 많은 재정이 들어갔습니다.

287명의 아동이 후원을 받지만,

이들 중 과연 몇 명의 아동이 우리의 소망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지만,

그냥 만나만 먹고 살다가 죽은 인생이 되지 않고,

생명양식인 예수를 만나 재생산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나타나게 될까요?

이 밥(빵)이 열매도 제대로 맺지 못하고,

그냥 쏟아붓고 끝나버리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287명 중 1명이라도, 밥(빵)을 먹으며,

예수를 만나고 그 은혜 너무 고마워

자신도 베푸는 사람이 된다면 나눔의 사역이 성공한 것일까요?

수많은 군중이 벳세다 들에서 빵과 생선을 먹었지만,

그 빵과 생선이 자신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되어

예수를 온전히 따르고 헌신한 사람이 얼마나 나왔을까요?

그 1명을 위해 오늘도 밥(빵)을 나눕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그 1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됩니다.

오늘도 벳세다 들녁에서 빵을 먹고 끝나는 인생이 아니라,

생명 살리는 인생으로 탈바꿈되길 소망하며 이 일을 계속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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