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 빵퍼 사역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사랑의 빵퍼!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에서는 매주 화요일 빵퍼를 합니다

빵굽는 구수한 냄새가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모든 스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넣어서 만들기 때문이죠(방긋)

프놈펜의 변두리 빈민촌 언동마을의 아이들은 오늘도 사랑의 빵을 먹고

키도 쑥쑥, 지혜도 쑥쑥 자라갑니다

프놈펜 빵퍼가 매일 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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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 밥퍼 사역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비오는 날의 밥퍼!

 

지난 토요일에는 비가 와서 시청앞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도

우리 아이들은 구두통을 들고 마스크와 땅콩 수레를 끌고 나왔습니다.

쓸쓸한 회색 거리의 구두통들과 땅콩은 비닐로 덮은 채

비맞고 서 있는 모습, 기도하는 남매의 모습 등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밥퍼에와서 따뜻한 밥 한끼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고

비가 그친 거리로 다시 물건을 팔고 구두를 닦으러 갑니다.

이 아이들이 소망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하루하루를 살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설연휴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지내셨는지요…

찾아가고 통화라도 할수 있는 부모님이 살아계심이 부럽네요.

그러나 오늘도, 가족도 집도 없이 거리를 헤메일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미 받은 부모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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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 밥퍼 사역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일상으로의 회복!

 

위드(With)와 위드하는 캄다일 밥퍼 소식을 전합니다.

쏘서데이 츠남 트마이!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캄보디아는 2022년 위드로 위드하며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놈끄라옴 & 쭝크니어 똔레삽 호숫가 마을

중앙 캄보디아 다일밥퍼 센터도

밥퍼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식판에 배식하며 옹기종기 둘러 앉지 못하지만 밥퍼 도시락을 받아 가족들이

집안에서 하하호호 웃음꽃 피우며 점심 진지 모습에서

밥상 공동체의 가족애가 끈끈하게 보여집니다.

영상을 보며 후원자님들 설 명절 가족애가

더 깊어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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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 밥퍼 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목요일 은혜 속의 밥퍼!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는 매주 목요일에 밥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나누었던 밥이 후원이 줄어 일주일에 한 번 하고 있음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도시의 빈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언동마을의 아이들은 항상 배가 고픕니다.

밥퍼 두시간 전부터 기다립니다.ㅜㅜ

새벽부터 쌀을 씻고 고기를 썰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합니다.

밥을 먹기전 찬양하고 진지기도를 드린 후 배식을 합니다.

'어꾼 뿌레아 예수'

예수님 감사 합니다.

인사를 한 후 받습니다.

이 밥먹고 밥이 되어 화해와 일치의 도구로 세워지길 간절히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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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 태권도부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최용석 감독님의 섬김!

 

쭘므리쑤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태권도를 아시는지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캄보디아에 첫 금메달을 안긴 뒤로 태권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태권도 열풍의 중심에 '최용석' 국가대표 감독이 있습니다.

캄. 다일 태권도부를 후원 하시면서

매 년 찾아오시어 지도 해 주시고 승급 심사를

직접 해 주시는 섬김이 감동입니다.

한국에서 태권도 승급 심사를 받으려면 승품에 따라 심사 비용이 있는데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태권도부는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님 직접 오셔서 일체 비용 없이 태권도복 후원까지 하시면서 섬겨 주시는 모습이 존귀합니다.

다일 태권도부의 우렁찬 기합과 함께 날렵한 발차기와 최용석 감독님의 진지한 눈빛의 화음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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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역 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후원자님들께 보내는 후원편지!

캄보디아는 2021년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정부 방침이 변경 되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대면 수업을 하고 있고

프놈펜 지부에서도 일주일에 두 번 ‘밥퍼와 빵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여파로 후원금이 중단되어

매일 나누던 밥퍼를 줄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곳은 수도 지역 도시 빈민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도시 빈민의 고충을 이곳에서 보면서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빵 한 개를 받기 위해 2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립니다.

성탄절 특별선물을 준비해야겠는데 재정은 넉넉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십시일반 일만원씩 만 모으면 되지 않을까?'

기도 중에 지혜가 떠올라 SNS를 통해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국내 사정도 여의치 않음을 알고 있었기에

요청하면서도 마음이 많이 무거웠었습니다.

천여 명의 아동들과 이웃 주민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리며 선물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센터에 700여 명의 아이들이 모여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탄 지부장님이 성탄의 의미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다가 눈물이 터져 한참 말을 잇지 못하였고

저도 펑펑 울며 찬양을 부르자

시끄럽게 떠들던 아이들이 조용해져서 예배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을 주워 팔아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덩까으 마을' 에도 찾아가서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을 처음 본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썪어가는 쓰레기 냄새로 눈조차 뜰 수 없고 헛구역질이 나왔지만

꾹꾹 누르면서 마굿간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성탄절 선물과

예수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추운 성탄절만 있는 줄 알았다가 여름 나라 더운 성탄절을 알게 되었고

캄보디아 영혼에게 마음껏 성탄 선물로 섬기게

해 주신 후원자님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너무 귀하고 소중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헌신을 이렇게 받아

전할 수 있음이 최고의 기쁨이요 감사입니다.

캄보디아 성탄절 선물로 후원 해 주신 한 분 한 분을

온 맘 다해 축복하오며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꽉 붙잡으시고 이겨 내고 견뎌 내어 승리의

개가를 함께 올려 드릴 그 날을 소망합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밥' 과 '빵 ' 에 동참할 후원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프놈펜 지부에서

진미정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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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빵퍼 사역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탄자니아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지난 주 금요일부터 드디어~~!!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에서

빵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만드시는 한톨이 빵을 이곳 탄자니아에서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빵을 만들기까지 여러 개의 산을 넘었습니다ㅜㅜ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애태웠던 시간,

오븐이 제빵실에 들어가지 않아 벽을 부수고

오븐을 넣고 다시 문을 다는 공사를 했던 시간,

비전센터에 물이 나오게 하는 모터펌프에

문제가 생겨 교체하는 시간 등등…

많은 난관들을 넘어 드디어 어제 첫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토요일 오전, 그 빵을 900명의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첫빵이 구워져 나왔을 때 저와 이현주 룻님, 스텝들이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탄다일이 만들어지고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빵을

아이들과 나누는 기쁨을 다일 가족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직접 만든 빵과 주스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천 명이 훨씬 넘게 와서 다 주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넉넉하게 1,100명이 먹을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하게 빵도 굽고 주스도 나눠 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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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4번째 거리성탄예배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24일, 그 현장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쿡!!)

#밥퍼나눔운동본부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거리성탄축제 #성탄 #거리성탄예배후기 #밥퍼 #성탄선물 #청량리

https://dail.org/1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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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 후원 감사합니다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새해 맞이 감사편지!

큰 세상을 품고 책을 펴고 공책에 쓰고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음이 보여지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미소

'일대일 아동결연'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으로 미국으로 캐나다로 호주로

후원자님 한 분 한 분을 떠 올리며

감사의 편지를 쓰는 캄보디아 결연 아동들의

숨길 수 없는 행복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가난과 빈곤 영양실조로 공부조차

생각할 수 없었던 빈민촌 아이들에게

최고의 가치 '배움'을 선물 해 주시는

후원자님들 또한 인생의 가치(Value) 로

팬더믹 시대를 이겨 내실 것이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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