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숭실대학교 해외선교봉사팀 '임팩트' 대안생리대 후원
네팔의 반짝이는 아이들과 함께 한
'10박 11일'
네팔다일공동체는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네팔 여성 자립을 위한 직업기술학교, '미싱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싱교실은 '머노하라'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많은 여성들이 미싱교실을 통해 재봉기술을 차근차근 배우며
결연아동들을 위한 교복과 대안생리대,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 생활 용품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수당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네팔 다일공동체에 방문해주신 감사한 분들이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해외선교봉사팀 임팩트 34기' 입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3개월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해오셨다고 하는데요,
11박 12일의 일정동안 영어동요, 태권도, 물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네팔 다일공동체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임팩트팀과 함께 마을의 여학생들도 만났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싱교실에서 제작된 대안생리대를 나누어주며
사용법을 알려주고, 여성위생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0박 11일동안 네팔 다일공동체와 함께 해 주신
'숭실대학교 임팩트 팀' 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일공동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항상 예쁘게 반짝일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