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나눔과 섬김의 기쁨
배곧좋은교회,
네팔다일공동체를 방문하다!
네팔다일공동체 새로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한국 시흥에 있는 배곧좋은교회 박요셉 목사님 외 16명이
밥퍼를 방문하셔서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 밥퍼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온 단기팀을 맞이하기 위해 네팔춤으로 봉사팀을 화답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환호와 열기에 밥퍼는 오늘도 뜨거운 열정 속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교회 단기팀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아이들을 섬기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박요셉 목사님은 밥퍼봉사를 통하여 “밥퍼 사역이 네팔땅에 꼭 필요한 사역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일공동체 밥퍼 사역에 대해 많이 전파할 것이다.” 라고 감동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그 외에 김건훈 목사님은 “무릎을 꿇고 아이들에게 밥을 나눠줄 때, 아이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밥을 나눠 준다는 것이 특별한 경험임과 동시에 이 아이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느끼게 되었다.”
이승주 집사님은 “네팔 밥퍼에 찾아오는 빈민촌의 아이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고 우리아이들이 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환경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단기팀은 밥퍼사역을 통하여 나눔과 섬김의 기쁨을 알아가
한국에서도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기쁨을 전파하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밥퍼사역을 알게 되어
많은 굶주린 자들이 배불리 먹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