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네팔꿈퍼고아원의 새로운 소식!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안녕하세요 네팔다일공동체입니다.
오늘은 네팔다일공동체의 자랑인 꿈퍼고아원의 소식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작은 손길 하나 하나들로 세워지게 된 다일 꿈퍼고아원, 그곳에는 한 공간씩 메워가며, 성장하고 있는 8명의 아이들과 4명의 스텝들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들이 입주하였던 봄을 지나 어느덧 첫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온수시설이 없었기에, 아이들은 차가운 물로 몸을 씻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다일공동체를 섬겨주고 계시는 황혜정(막시마)님께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패널 시공에 대한 전 비용을 후원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꿈퍼고아원 아이들과 스텝들뿐 아니라, 모든 네다일 직원이 환호하며 기쁨으로 감사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꿈퍼고아원이지만, 시간이 지나, 가지를 뻗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까지를 함께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