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네팔다일공동체
<나누마야 비쇼카르마>대표님의
편지가 도착했어요!
안녕하세요? 네팔다일공동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네팔 다일공동체 행사에 참석한 <나누마야 비쇼카르마> 대표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나누마야 비쇼카르마> 네팔 다일공동체에서 일대일 결연 아동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나누어 주는 행사에 초대받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신분제도 중 가장 낮은 계급(수드라, 하층민)이었기 때문에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공부할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누구나 차별 없이 공부의 기회를 줄 수 있고 배고프지 않도록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네팔 다일공동체가 하는 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 일을 이곳에서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다일공동체 안에는 신분과 종교가 다 다르지만, 300여 명의 아이가 모여서 무료로 식사를 한다는 것을 알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코로나 19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적인 도움과 식사 나눔, 아이들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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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다일공동체에 행사에 참석한 <나누마야 비쇼카르마> 대표가 보내 온 편지 내용을 번역했습니다.
그녀는 그 후, 네팔 다일공동체가 서류문제가 있을 때, 적극 행정 진행이 잘 되도록 도와주었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네팔 다일공동체에 보내줄 그녀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