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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은 2009년을 잘 살아냈다는 또 다른 의미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밥퍼에서의 하루하루는 생존을 위한 눈물겨운 현장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속에서 기나긴 밤을 지새우고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밥퍼를 찾아오시는 노숙자, 행려자,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볼 때마다 “과연 이분들을 생존하게 하는 힘이 무엇일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우리가 대접하는 한 끼의 따뜻한 진지인가? 우리가 나눠드린 방한복인가? ...”
 밥퍼 본부장으로서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밥상공동체 가족들을 하루하루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 한 끼의 밥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1년을 보낸 지금은 이 분들을 하루하루 살아있게 만드는 힘이 밥도 아니고, 방한복도 아니고, 이분들을 섬기고 대접하고 섬기는 수많은 천사들의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찾아와서 노숙자나 독거노인들의 얼어붙은 손을 붙잡아 주시고, 품에 안아 주시고, 힘내시라고, 용기 잃지 마시라고 위로하며 진지를 대접하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사랑이 이 분들을 살게하는 힘이라는 사실이 지금은 너무나 선명하게 보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연말연시엔 밥퍼에 이 사랑의 생명력이 더욱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체들과 교회, 단체들에서 밥퍼를 방문하여 봉사도 하시고, 진지를 대접하는데 쓰시라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갑니다. 그런데 이 분들의 표정과 인사에서 하나같이 “자주 찾아오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엔 꼭 자주 찾아오겠습니다.”라는 마음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더 미안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중에도 이렇게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달엔 ‘헬로베이비스쿨’이라는 학원단체에서 1004만원의 후원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이 “매년 다일공동체에 1004만원의 후원을 하기로 하나님과 약속했는데,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학원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약속을 지키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하며 눈물을 글썽이는데, 말씀을 잇지 못하고 울먹이시는 모습에 우리 스탭들도 다같이 울고 말았습니다.
 이런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 때문에 우리 밥퍼의 식탁은 끊임없는 사랑의 기적을 만들 수 있었고, 2010년에도 그 사랑의 기적이 계속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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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물품
11/17 정부양곡
       권혁규  침낭
11/18 국세공무교육원  의자
11/19 흥국생명  쌀
    무명 떡
11/20 박광식 곶감
11/23 경흥농장 귤
    무명 쌀
    이마트 쌀
11/24 이마트 쌀
    동대문홈플러스 쌀
11/25 정학상 쌀
    무명 김치
    무명 고춧가루, 쌀
11/27 서울우유 우유
    KT&G복지재단 김치
11/30 천하무적야구단 소고기
    행전안전부 김치
12/1  안종철 쌀
    경흥농장 귤
12/2    천금순 쌀
12/3  무명 김치
12/4  무명 김치
    현대오일뱅크 마늘분쇄기
12/5  구글코리아 김치
12/7  무명 김치
12/10 행전안전부 옷
12/12 이규원,이혜민 쌀
12/14 경흥농장 귤
    동서울농협 쌀
    정부양곡

후원금
달리다굼공동체, 김보나, 이형선, 김수일, 신원중, 광현교회, 노옥희, 최경근, 소망교회, 일산은혜교회, 이종욱,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안승춘, 강찬훈, 무명, 김성옥, 신혜영, 안산본오 장혜진, 박명윤, (주)헬로베이비스쿨, 조경애, 이형진, 곽영자, 세무사회 황영순, (사)여신금융협회, (주)썬엣푸드, 이일옥, 국방홍보원, 산업연구원, 경흥옥, 양순화, 이기수고려대총장, 무명, 김성옥, 노옥희, 김대환, 신민숙, 송재준, 에디포젠, 서수지, 남성교회, 김원철, 장혜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김수일, 동일교회, 민주동지회

거리성탄예배 후원금
토마토저축은행, KB카드기획부, 하이트맥주(주), 파스텔골프클럽, 박종삼(월드비젼회장),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KT&G복지재단, 한국세무사회, 소망교회, 한국허벌라이프, (주)사조대림, 세무법인석성, IBK기업은행, 이연건설(주), 미래에셋증권, SK네트웍스(주), 금호미쓰이화학, 금융감독원, 삼광유리공업, 삼성CBMC, 군장에너지(주), 조수현 유소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석유, 한국수력원자력본사, 대한주택보증, 동아제약, UL코리아, 외환은행나눔재단, 션 정혜영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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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시무식

매년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다일복지재단 직원들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새 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올 해도 마찬가지로 전 스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섬김과 나눔으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일공동체 시무식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일의 영성과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잘 섬기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깊고 넓은 사랑으로 더욱 잘 섬기며 순명하기 위해서 다짐하고 결단했습니다.

다일공동체 시무식

최일도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천사라도 흠모할 만한 사명을 받아들이고 다일공동체와 함께 하는 모든 이웃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섬김의 바이러스, 행복의 바이러스를 2010년 한 해 더욱 많이 전해드릴 것입니다.

다일공동체 시무식

김유현 목사


다일공동체로 인해 더욱 행복해지는 이웃들이 이 땅과 아시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미에도 더욱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2010년 경인년 올 한해의 사역과 사명실현지마다 임마누엘의 역사가 풍성하게 넘쳐나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일공동체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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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최일도 목사 수상 사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봉사부문 최일도 목사 수상

지난 2009년 12월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자랑스럼한국인 대상 시상식 단체 사진


특별히 2009년 올 해의 사회봉사부문 대상은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가 수상하였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과 엄정한 심사위원들이 결정한 결과였습니다.

21년째 청량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개인과 기업등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드리는 역할을 했으며, 한국 사회에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의 효시가 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일도 목사, 이병헌 배우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시상 장면


또한 해외다일공동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최일도 목사뿐 아니라 민족화합부문에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문화예술부문에 정명훈 (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대중가요부문에 설운도님 영화연기부문에 이병헌님, 스포츠 발전부문에 장미란 역도국개대표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최일도, 이연수 부부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최일도 목사와 이연수 사모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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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씨

자원봉사자 김정길씨(70)가 주방 봉사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밥상공동체 가족들의 어머니 김정길 자원봉사자

매일 아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언제나 찾아오는 분.
밥퍼 스탭들이 모두 어머니라고 부르는 김정길씨(70)는 아침 7시 반이면 어김없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온다.

어느 날 밥퍼를 지나다가 남자들이 앉아서 고구마 줄기를 벗기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주고 싶어서 “도와줄까요?” 하고 이야기를 했던 것이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의 봉사가 되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밥퍼를 먼저 찾아와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밥퍼를 처음 알았을 때, 봉사를 하러 오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여기는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오는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번 와 보니까 매일 오게 되더라구요. 김정길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밥퍼 문이 열려있는 한 그림자처럼 늘 밥퍼와 함께 하고 있다.

“여기 오면 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안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이 지금 내나이가 일흔인데, 이 나이에도 배울점이 정말 많아요.”

김정길씨는 밥퍼를 찾는 밥상공동체 가족들의 얼굴은 웬만하면 다 외우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누가 안왔는지, 누구는 왜 표정이 그런지 다 아는 사이가 되었다.

“ 7시에 나가서 다 마무리까지 하고 오면 2시가 넘어요. 매일 점심 한 끼지만  준비에서부터 마무리 까지 꼬박 반나절이 걸리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쉬지 않아요.
 하루라도 쉬면 마음이 안좋아요. 몸이 좀 힘들어도 일단 밥퍼를 갔다 와야 내 일을  할 수있게 됐어요.”

김정길씨는 밥퍼에서 봉사를 하기 전에도 명절날이면 어려운 이웃들을 불러서 으레 집에서 밥을 해 주기도 하고 늘 못먹는 이웃들에 대한 마음이 컸다.
왜냐하면 김정길씨에게도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른 아홉에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고 보내고 자식들과 살면서 생선 박스를 주워다가 되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밥을 나눠주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서도 한동안 밥을 타다 먹으면서 아이들을 키우던 시절도 있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자신과 같은 처지에 내몰린 사람들의 형편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늘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며 살고 있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사람들이 참 많아요. 못먹는 할아버지들이 밥싸가 왜 싸가냐고 하면 저녁에 라면에 말아먹는다고 싸가고, 마누라가 밥해주면 먹을게 있는데 며느리가 해준 밥은 먹기 힘들고 집에 있으면 눈치 보이고 그러니까 밥퍼에 오는 거에요.
여기 오면 다들 친절하지 따뜻하게 맞아주지, 그러니까 집보다 나은거죠.“

표창장

제 4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밥퍼에서는 어머니로 통하는 김정길씨.
건강허락하는 날까지 밥퍼에서의 봉사는 계속할 거라고 말한다. 그게 가장 큰 기쁨이고 삶의 활력이기 때문이다.

“이웃들 만나면 마음이 편하니까 내가 더 행복해서 다녀요,
날보고 기운이 남아돈다고 빈정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일단 한번 와봐라 와보면 안다.그러죠, (웃음)“
 
어저면 내일 당장 내가 밥상공동체 가족들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는김정길씨.
밥퍼를 찾는 모든 분들의 어머니로 그 훈훈한 미소를 오래오래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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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 최일도

작은 교회를 돕는 패스브레킹 후원의 밤에서



새로운 소망으로 20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일공동체를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무엇보다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올 해를 시작하는 마음이 어느해 보다도 설레고 기쁩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땀과 기도와 정성이 함께하는 많은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지난 12월 25일에 있었던 거리성탄예배를 통해서 함께 해 주신 후원기업들과 개인 후원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0년 새 해를 시작하면서 다일공동체 모든 스탭들은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시작이 밥퍼에서부터였듯이, 그 첫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에 눈이 가장 많이 내린 날,
다일공동체 스탭들은 내린 눈처럼 마음가득 큰 소망을 갖고 새 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올 해는 1월부터 기쁜 소식들이 전해져옵니다.
특별히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는 씨엠립 프놈 끄라움 마을의 아이들을 위한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은 비단 저희들만의 행복이 아니지요. 캄보디아 주민들과 이 일을 위해 땀과 정성, 눈물과 기도로 아름다운 동행을 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행복입니다.

경인년 새 해를 시작하며 기쁨이 넘칩니다.
이 기쁨이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한 빛으로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와 만나는 이웃들을 더욱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올 해에도 사랑의 섬김으로 아름다운 동행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그것으로 인해 이웃들에게 더 큰 행복이 전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소망으로 20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일공동체를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무엇보다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올 해를 시작하는 마음이 어느해 보다도 설레고 기쁩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땀과 기도와 정성이 함께하는 많은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지난 12월 25일에 있었던 거리성탄예배를 통해서 함께 해 주신 후원기업들과 개인 후원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0년 새 해를 시작하면서 다일공동체 모든 스탭들은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시작이 밥퍼에서부터였듯이, 그 첫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에 눈이 가장 많이 내린 날,
다일공동체 스탭들은 내린 눈처럼 마음가득 큰 소망을 갖고 새 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올 해는 1월부터 기쁜 소식들이 전해져옵니다.
특별히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는 씨엠립 프놈 끄라움 마을의 아이들을 위한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은 비단 저희들만의 행복이 아니지요. 캄보디아 주민들과 이 일을 위해 땀과 정성, 눈물과 기도로 아름다운 동행을 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행복입니다.

경인년 새 해를 시작하며 기쁨이 넘칩니다.
이 기쁨이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한 빛으로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와 만나는 이웃들을 더욱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올 해에도 사랑의 섬김으로 아름다운 동행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그것으로 인해 이웃들에게 더 큰 행복이 전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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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을 위한 침묵의 성지

상처받은 몸, 상처받은 영혼, 치유할 수 있는것은 오직 사랑 뿐입니다.



  다일자연치유센터는 2004년 4월 26일 전인적 치유를 목적으로 설곡산 다일공동체에 마련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에서는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고, 다일자연치유센터에서는 영혼과 정신을 치유함으로써 다일공동체는 한 인간의 전인적 치유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설곡산 속의 다일자연치유센터에서는 아름다운 세상찾기(1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2단계), 영성수련지도자 과정(3단계), 침묵피정, 청소년 영성수련 등 다양한 내적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일도 목사님과 영성안내자들이 교회사 전통속에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감성훈련, 내적 치유훈련, 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수련 등을 인도합니다.

  매달 1회 이상 이루어지고 있는 다일영성생활수련을 통해 지치고 상한 심령에 폭포수 같은 맑은 물을 부어 신체의 치유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의 치유와 강건함을 위해 영성 인도자와 안내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영성수련을 받으셨습니다.
  전인적 치유를 위한 장으로 활용될 자연치유센터는 앞으로 청소년 교육 상담 프로그램, 결손가정과 이혼을 고려 중인 사람들과 이혼한 가정의 치유를 돕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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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들은 봉사한다.


  1992년 10월 청량리 주민들의 성금 475,000원이 다일천사병원 건립을 위한 첫 헌금이 된 이후 한 사람이 100만원씩 후원하는 천사운동을 통해 2002년 10월 4일 다일천사병원이 개원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은 정부기관의 일절의 도움 없이 민간 후원금만으로 유지되는 국내 유일의 전액무료병원입니다. 환자에게 뿐만 아니라 정부에게도 의료보험 수가를 전혀 신청하지 않는 국내 유일의 무료병원으로 매달 일만 원씩 후원하는 만

사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진료비와 운영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80여명의 의료진 봉사자들과 300여명의 비의료진 봉사자, 그리고 20여개의 협력병원의 도움으로 하루에 100여명에 이르는 환자들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제3세계 절대빈곤 지역의 안면기형 장애아동들을 다일천사병원으로 데려와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일공동체는 이런 병원이 도시마다 필요한 곳마다 세워질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다일천사병원을 통한 치유사역이 계속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일천사 병원은 매달 일만 원씩 보내주시는 만사후원자들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만사후원금에 맞춰 다일천사병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의료서비스의 개선이나 더 많은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만사후원자들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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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밥 굶는 이가 업을때 까지....,




+.. 서울다일밥퍼

  2002년 8월 8일 동대문구 구유지에 서울시의 예산으로 밥상공동체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90년 부활절부터 청량리 야채시장 한 귀퉁이나 굴다리 밑에 차려지던 밥상을 14년만에 지붕 아래에 놓인 식탁 위에 차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청량리 굴다리 옆에 세워진 밥퍼나눔운동본부에는 매일 일천 명에서 일천오백여 명의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 르신들이 찾아오셔서 점심 진지를 드시고 계십니다. 계속적인 봉사와 후원의 손길로 이 어지고 있는 밥퍼나눔운동은 2005년 5월 2일(오병이어의 날)을 기점으로 범국민 캠페인으로 전환되었으며, 2006년 5월 2일 밥퍼 300만 그릇 돌파(2006년 4월 27일) 기념 및 '쌀 한톨의 기적 365일'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밥퍼나눔운동은 이 땅에 밥 굶는 이가 단 한명도 없는 그날까지 계속 이어져 갈 것입니다.
 
 

+.. 북한밥퍼나눔운동 (생명이음줄운동)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식량난으로 영양결핍 상태에 처한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998년 4월 다일교회의 재정후원으로 유진벨재단을 통해 1억 5천만원을 보내면서 결핵이동진료차량과 의료품을 기증하였으며, 등대복지회를 통해 콩두유 제조기계를 보내 영양상태 개선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후 다일가족이 북한에 들어가 직접 밥을 퍼줄 수 있는 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결핵이동진료차량 기증식
콩두유를 먹는 북한아이들



또 한 중국 다일어린이집과 같이 북한에서도 어린이집과 다일천사병원을 운영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주은

노숙자와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급식할 점심을 준비하고 밥을 퍼주는 봉사자로 나선 임주은은 “뜻 깊은 일에 서툰 손길이나마 보태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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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는 분들이

            계 속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특별히 무슨 일이든지 함께하려는 마음과

            겸 손히 섬기는 마음,

            무엇이나 준비되있는 헌신된 마음을 접할 때에는

            마 음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 울컥하는 감동이 일어납니다.



            어제 복지재단 사무실에 오랜만에 갔더니

            제 책상위의 작은 메모 한 장이 감동 자체였습니다.

            “최 목사님,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신축공사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돌잔치 할 돈으로요

             밥퍼에 건축헌금을 하고 싶어서요^^”



            밥퍼나눔 운동본부 신축공사를 하게 됬으니

             건축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 한번 한 적이 없는데,

             아이 돌잔치할 비용을 쪼개서

             소외돈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그 마음이

             제게 얼마나 잘 전달이 되고 제 마음을 뜨겁게 하던지요,

            이제 아이가 돌이면 아무리 열심히 돈을 모았어도

             큰 돈없는 젊은 부부일텐데,

            일생 한번 있는 돌 잔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려는

            천사같은 젊은부부들이

             어쩌면 이렇게도 계속계속 이어질까...



            언제나,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절대로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눌 뿐만 아니라

            보상도 댓가도 바라질 않습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신축되어

            개원예배를 드릴 때

             꼭, 그 아이와 얼굴모를 천사를,

             이 메모를 남긴분을 초청하여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온맘다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소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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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윤석화, 박상원, 류승완, 송정미, 손범수, 류승범, 자두, 박샤론, 이하늬, 김미화, 한성주씨가 계십니다.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데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나누어주시는 아름다운 다일의 홍보대사님들입니다.

▶ 윤석화
  송정미 홍보대사님의 소개로 다일복지재단과 연결되었다.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고아와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온 그는 다일과 함께 우리 그늘진 곳에 늘 소외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기기로 다짐하며 다일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셨다.
- 2003년 10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천사후원 회원 참여
- 평생천사후원 회원 참여
- 사랑의 보험 회원 참여
- 행복나눔지기 참여 (책 출판 인쇄 전액 기부)
- 제4차 BCP 참여, 수술 대기 중인 아이들 격려
- 다일천사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행사도움
-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박상원
  20여전 전부터 근육병 환자와 북한 어린이들을 도와 온 그는 다일홍보대사 윤석화씨의 소개로 다일과 인연을 맺는다. 평상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와 온 그 마음으로 다일의 홍보대사가 되어 다일이 만나는 이웃들 섬기고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 2003년 1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천사후원 회원 참여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사회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 행사 참여, 사회
-2006년 오병이어날, 전국민밥퍼나눔운동 참여,
 한톨이 기증
-다일복지재단과 다일천사병원 방문, 직원 및
 봉사자 격려


▶ 류승완
  영화 "짝패"의 감독이자 영화배우로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2006년 8월 다일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친동생인 영화배우 류승범과 함께 다일에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다.


- 제4차 BCP 참여, 수술실을 찾아 봉사자 격려하고
 수술 대기중인 아이들 격려함
-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행사 참여


▶ 송정미
  유명 CCM MUSICIAN이며 숭실대 음대 교수로 제직중이다. 다일공동체 초기 시절부터 함께 한 가족으로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다일의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셨다.

- 다일가족으로 다일홍보대사가 됨
-천사후원회원 참여
-밥퍼나눔운동 본부 봉사
-다일천사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진행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참여, 공연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공연

-2006 미주다일공동체 행복나눔 자선음악회 행사
참여


 ▶ 손범수
  방송을 통해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신 최일도 목사님과 만남을 종종 가진 그는 다일복지재단 이사이신 인요한 박사님을 통해 다일과 정식 관련을 맺게 되었다. 다일천사의 밤을 통해 다일사역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제 소외된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 주겠노라며 섬김의 자리를 실천하고 계신다.

- 천사후원 회원 참여
-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2007 거리성탄예배 참여, 사회


▶ 성유리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신 최일도 목사님은 성유리씨 아버지 성종현 교수의 제자로 성유리양은 어린시절부터 최일도 목사님을 알아온 관계이다. 성유리양은 아버지의 섬김과 나눔, 교제의 삶을 본 받아 다일복지재단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일의 홍보대사가 되기로 했다.


-
2003년 1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천사후원 회원 참여
- 다일천사병원 후원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 다일천사병원 개원 2주년 기념행사 참여
- 2004년 거리성탄예배 참석, 인권선언문 낭독,
  노숙인 겨울나기 사업 참여
- 다일천사병원 개원 3주년 기념행사 참여, 사회
- 2005년 거리성탄예배 참석, 노숙인 겨울나기
  사업 참여
- 다일복지재단과 다일천사병원 방문, 직원 및
  봉사자 격려

▶ 류승범
  영화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승범씨는 2006년 12월 다일의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아 영화 "사생결단"의 출연료 10의 1을 기부하여 주시고, 평생 천사 회원이 되어 친형이신 류승완 감독과 함께 많은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 2006년 12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평생천사후원 회원 참여
- 제5차 BCP 아이들 입국 환영식 참여
- 2007 '행복콘서트' 행사 방문
- 2007 '거리성탄예배' 행사 참여
- 밥퍼 봉사활동 참여
▶ 자 두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했던 "새롭게 하소서" 를 통해 다일과의 인연을 갖게 된 자두(김덕은)씨는 2006년 12월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다일의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다일과 함께 섬김과 나눔에 힘쓰고 계십니다.
- 2006년 12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밥퍼나눔운동본부 방문, 봉사
- 2007년 1월 다일시무식 참여
▶ 박샤론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씨는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 했던 "새롭게 하소서" 를 인연으로 2007년의 첫 다일홍보대사가 되어 이웃을 섬기겠다고 다짐해 주셨습니다.

- 2007년 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제5차 BCP 아이들 입국 환영식 참여
- 2007년 1월 다일시무식 참여

▶ 한성주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이며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한성주씨는 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에서의 인연으로 2007년 부터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며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2007년 12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2007년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진행
- 2007년 '거리성탄예배' 참여, 진행
- 2008년 밥퍼 효도관광 봉사 참여

▶ 전광렬
 2007년 패션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의 소개를 통한 인연으로 '진태옥 자선패션쇼' 에 참여하여 주시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 2007년 '진태옥 자선패션쇼' 참여

▶ 이하늬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씨는 최일도 목사님이 진행 했던 "새롭게 하소서" 를 인연으로 2008년의 첫 다일홍보대사가 되어 이웃을 섬기겠다고 다짐해 주셨습니다.
- 2008년 1월 다일홍보대사로 위촉
- 필리핀 다일공동체 봉사활동에 참여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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